My Aunt Mary - 4시 20분

Ricky 2009/04/09 04:30

듣고 있으면 가슴 한 켠이 계속 아려오고
꺼버리면 가슴 한 켠이 텅 비는 듯한 느낌.

아직 지우지 않았다는 걸 몰랐네요.

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.. 미안해요.
내가 나쁜 사람이었어요.
용서해달라고 하진 않을게요.
한 가지 부탁이 있다면
그대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.
그냥 그것뿐이에요.
미안해요. 그리고 고마워요.


그대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이유로
그댈 떠났지만
나 역시 노력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.
미안해요.


이미 우린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죠.
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
서로 다른 사랑을 하고
서로 다른 만남들을 가지며
그렇게 살아가겠죠.


만약 우리가 인연이라면 언젠가는 만날거에요.
그 날이 오면,
이 노래 함께 불러요.

당신이 나에게 선물해줬던 이 노래.
 
2009/04/09 04:30 2009/04/09 04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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